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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아주 작은 습관의 힘(Atomic Habits)" 제임스 클리어 전자 도서관에서 오래 기다리다가 어렵게 읽은 책입니다.철학, 심리학, 정신의학에 관련된 내용들이라 읽기는 그리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The system처럼 소장하고 싶어지는 책이었으며 습관에 대해서 평소답지 않게 고찰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습관은 신호>열망>반응>보상이며 그 보상이 만족스러울 때 반복되어진다. 이런 의학적? 사실을 토대로 좋은 습관은 "분명하게 만들어라", "매력적으로 만들어라", "하기 쉽게 만들어라", "만족스럽게 만들어라"를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반복할 수 있게 만들고, 좋지 않은 습관들은 이런 기분이 들지 않게 역으로 만들어라가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역시나 빠지지 않는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어느 분의 소개로 읽게 된 책이었는데 .. 더보기
"더 시스템(The System)" 스콧 애덤스 목표를 세우지 말고 시스템을 만들어라.​실패는 당신의 친구이다.​"딜버트"라는 인기 풍자만화의 작가가 집필하신 자기계발서입니다.​다른 자기계발서와는 다른 약간의 유머가 가미되어 있는 책입니다.​그래서 책을 읽는 도중 몇 변을 저도 모르게 박장대소했네요.​그리고 역시나 이 책에서도 성공하신 분?답게 당연히 긍정 선언(Secret, 긍정 확언)은 출현합니다.​또한 어지간해서는 자기계발서를 소장하고 싶은 생각이 그동안 든 적이 없었는데, 이 책은 소장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그만큼 잘 만들어진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읽어 보지 않으셨다면 강추합니다.~ 더보기
"비상식적 성공법칙" 간다 마사노리 비교적 최근에 나온 자기계발서를 나름 좀 읽은 본인으로서는 딱히 새로움은 별로 없었던 책이다. 그게 이 책이 나온 게 20년 전이라고 한다면 어이없는 의견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론다 번의 Secret 출판일을 찾아보았더니 2006년 정도였다. 국내 출판일 기준인지 본국 기준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하지만 이 책이 먼저 출판되었다면 정말 대단한 것이고 아니라면 그냥 상류층들이나 성공한 사람들에게 구전이나 공공연한 비밀로 전해내려오는 성공법칙이 마음가짐과 긍정확언, 종이에 적기등이 아닐까 싶다. 어쨌든 초반에 좀 너무 오바(지나친 자신감)하기에 뭔가 새로운 내용이 있지 않나 싶어서 흥미진진?하게 잃긴 했다. 그러나 기대한 거에 비하면 딱히 뭐가 있진 않았고 그동안 여러 책과 강연에서 희미하게 들었던 포.. 더보기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이하영 "Vibe" 2편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그렇다고 비슷한 내용은 아니고 "Vibe"가 심리학서에 가깝다면 이 책은 자기계발서처럼 좀 더 쉽게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마치 한 권의 수필, 시 같은 자기계발 도서입니다. 더보기
"부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길래 한 번 읽어보았습니다. 그런데 경제관념에 관한 책이라기 보단 그냥 짧게 읽기 좋은 소설같은 책이었습니다. 스토리라인이 아주 특별한 건 아니었지만 나름 몰입감은 좋아서 몇시간 만에 다 읽었습니다. 그냥 쏘쏘했습니다... 더보기
"근성" 조서환 불의의 사고로 후천적 장애를 가지게 되셨지만 강한 근성으로 말단 사원부터 시작해 부사장에서 CEO까지, 나에게 포기란 없다는 인생승리를 그려낸 한 근성있는 사내의 경험담입니다. 자신의 삶이 하찮고 최악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동기부여를 시키줄 수 있는 책이라고 봅니다. 두 말하면 잔소리고 직접 읽어 보세요. 더보기
"그릿(GRIT)" 앤절라 더크워스 오랜만에 정말로 베스트셀러다운 명저를 경험하였습니다. 항상 나 자신에게 질문했었던 내용 " 난 천재인가??? 둔재인가??? 아니면 평범한가??? " "천재란 태어나는 것인가? 만들어지는 것인가???"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었던 책입니다. 이 세상에 물론 과거, 현재, 미래의 천재들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수는 전 세계적으로 1000명은 될까요??? 아니 100명은 될까요??? 10명은 될까요??? 진짜로 우리 평범한 사람들 또는 우등생 마저도 범접할 수 없는 사람들은 누구 말대로 그들만의 리그이고, 우린 우리 나름대로 노력하여 천재는 아니더라도 수재는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공짜는 없죠. 부단한 노력과 열정, 끈기만이 그 곳에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릿(GRIT)은 그런 책입니다. 우리.. 더보기
"1만권 독서법" 인나미 아쓰시 한동안 뻘짓을 하느라 책을 거의 못 읽고 "그릿(GRIT)"을 몇개월 동안 계속 읽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Ing... 그런 와중에 이 책을 우연히 추천도서에서 만났는데, 책 분량은 비교적(그릿에 비하면...) 적지만 매우 의미있는 책이었습니다. 본인 또한 책은 한 자도 빠짐 없이 정독해야한다는 정독충이었는데, 그 생각을 바꿀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독서에 관한 여러 방법과 조언등이 있고 부록 또한 알찼습니다. 독서에 관해서 안 좋은 방법과 편견이 있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