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 부의 추월차선 " 과 맥락이 같다고 보는 책입니다.
저자의 성장기에 있었던 친부와 절친부의 가르침을 통해서 부에 대한 정의와 가난에 대한 정의를 알아가게 되는 내용을 그린 책입니다.
저자 또한 엠제이 드마코와 같이 직장인과 자영업(발전 가능성이 없는 소규모 사업 포함)은 부를 추구하기 위해선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지만 로버트 기요사키는 부동산 투자에 더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부의 추월차선 내용중에 엠제이 드마코가 로버트 기요사키를 디스하는 내용이 있는데 과연 그가 이 책을 다 읽어봤는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둘다 세부적인 부분은 좀 차이가 나겠지만 부동산과 사업을 성공의 길(중요도는 다르지만)로 보고 있는데, 제가 두 책을 제대로 읽은게 아닌지(물론 5년이내와 그 이상이라는 속도의 차이는 좀 있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뭐 그렇다면 죄송합니다만...
어쨌든간에, 성공을 위해서 달려가는 분들이라면 한 번 은 꼭 읽어볼만한 부자 마인드셋을 위한 책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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