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바이브(The Vibe)" 이하영

 

 

끌어당김의 법칙 - 시크릿의 불교 버전인 듯 합니다. 물론 중간 중간 기독교적인 세계관도 있기 합니다.

 

억지로 심상화를 하는 게 아니라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충실히 살아가는 것, "난 어차피 잘 풀릴 거니까 그냥 오늘에 몰입하면 되는 거야"... 뭐 이런 느낌입니다.

 

무의식을 이 책에선 i로 표현하고 있는데 다른 이론이나 책에서 보다 더욱 강력한 절대자(신)로 그 힘의 막강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오늘(과거의 결과가 오늘이고 미래의 원인이 오늘이다)에 충실하자, 현재의 어려움이 미래를 위한 거름이다라고 표현도 하고 있습니다.

 

반납시간에 쫓겨서 고차원의 책을 너무 빨리 읽었네요. 두서가 없었습니다.;;;

 

아무튼 뻔한 내용 짜깁기 그런 책은 아니고 저자의 남다른 철학과 깨달음이 있는 책입니다.

 

자기계발을 하시는데 종교, 명상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강추합니다.